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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임파선암도 의연하게~ 서원욱 씨 체험담 조회수 : 2977
관리자 2018-07-12 오전 10:20:12

안녕하세요 암스쿨입니다.
암스쿨 서원욱 암경험 상담위원님께서 암투병기 인터뷰를 하신 내용입니다.

‘암을 꼭 이겨내리라.’ 마음 하나로 항암치료에 돌입..
하지만 쉽지만 않았던 긴 여정..
그러나 결국 암을 극복해낸 서원욱님의 인터뷰를 암스쿨 회원님들께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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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새로운 기회… 더 값지게 살 수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걸음을 걷기가 불편해지면서 생사의 기로에 섰던 서원욱 씨(64세)!

이럴 수도 있나 싶었다. 병명도 어려웠다. 미만성 대B-세포림프종이라고 했다. 임파선암의 일종이라고 했다. 하루아침에 느닷없이 병명도 까다로운 임파선암 환자가 되면서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벌여야 했던 그가 오늘은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들떠 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침 출근길에 느닷없이…

여느 날과 다름없는 아침 출근길! 걸음을 걷기가 불편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갑자기 그랬다.

‘운동을 안 해서 그런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정형외과를 찾았던 서원욱 씨는 “퇴행성관절염 때문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일주일치 약 처방을 받고 병원문을 나섰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 날, 아예 출근조차 할 수 없었다. 걷지를 못했다. 곧바로 정형외과에 가서 입원을 했다. 60년 넘게 살아오면서 생전 처음 해본 입원! 생전 처음 입어본 환자복! 생전 처음 누워본 병상! 생전 처음 맞아본 링거! 환자복도 입었으니 아내에게 인증샷을 찍어달라고 부탁도 했다.

그렇게 입원을 하고 날마다 이것저것 검사도 했다. 그런데 8일이 지나도 확실한 병명이 나오지 않았다. 정형외과에서는 “허벅지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면서 근육이완제 주사만 계속 처방했다고 한다.

그러자 점점 더 다리의 힘은 빠졌고, 휠체어가 아니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게 됐다. 결국 입원 9일 만에 소견서를 들고 대학병원 정형외과를 찾았던 서원욱 씨는 황당한 말을 듣게 된다.

“정형외과에서 찍은 CD를 갖고 갔는데 그것을 보자마자 5분도 안 돼 하는 말이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데 단순한 이상은 아닌 것 같다.’면서 당장 입원해서 종합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후의 일은 지금 생각해도 모골이 송연해진다. 세상에 그런 고통이 있을 줄 몰랐었다.

서원욱 씨는 “멀쩡히 잘 살다 하루아침에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더라.”며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는 걸 실감했다.”고 말한다.


어렵게 찾아낸 병명은 ‘미만성 대B-세포림프종’

걷지도 못하고 병명도 모른 채 대학병원으로 갔던 서원욱 씨는 2017년 4월 12일 고관절 인공치환술을 받았다고 한다. 고관절에 분명히 이상이 있으니 인공치환술부터 하자고 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비로소 정확한 병명도 나왔다. 고관절 조직을 적출해서 조직검사를 한 후였다.

“처음에는 하도 어려워서 잘 못 알아들었어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생소한 말이었어요. 미만성 대B-세포림프종이라고 했어요. 임파선암의 일종이라고 하더군요.”

상황은 별로 좋지 않았다. PET-CT 결과 암세포는 이미 전이가 된 상태라고 했다. 왼쪽 고관절, 오른쪽 고관절, 위, 복부 등 4곳에 임파선암이 발견됐다는 거였다.

게다가 나이가 60세 이상이라는 점, 두 군데 이상 전이가 됐다는 점, 임파선 외에 다른 곳에도 전이가 돼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했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서원욱 씨는 “담담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회진 돌 때마다 담당의사한테 “어떻냐?”고 물어보면 “생명에는 지장 없어요.” 했던 것이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위해 혈액종양내과로 이관이 됐을 때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 그다.

혈액종양내과로 이관되자 담당의사의 말은 달랐다.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말 대신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했던 것이다.

비로소 암 환자라는 걸 실감했다는 서원욱 씨! 하지만 독실한 천주교인인 그는 “이 또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 서원욱 씨는 고위험 임파선암에도 굴하지 않고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암세포 완전 소멸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항암치료 6차 만에 ‘완전 관해’

이미 전이가 돼 임파선암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던 서원욱 씨는 담당의사로부터 “항암치료 6회 처방”을 받았다. 2017년 4월 28일, 첫 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그가 한 다짐은 하나였다. ‘꼭 이겨내리라.’

하지만 독한 항암치료 앞에서 그 다짐은 무색해졌다. 온몸의 뼈마디가 녹아내리듯, 온몸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듯 고통스러웠다. 유난히 빨간색이 섬뜩했던 항암제를 맞자 소변 색깔까지 빨갛게 나와 기겁을 하기도 했다.

서원욱 씨는 “묵주기도조차 할 수 없었다면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한다. 빨간액 한 방울이 들어가서 임파선암을 없애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것이 통했던지 1차 항암치료는 잘 됐다고 했다. 퇴원을 해도 좋다는 말까지 들었다. 입원한 지 40일 만에 비로소 병원 문을 나섰을 때의 그 기분! 서원욱 씨는 “그날의 기쁨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기억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뿐! 6차까지 이어진 항암치료는 고통스러웠다. 독한 항암치료로 온몸은 만신창이가 돼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기 위해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는 서원욱 씨다.

첫째, 억지로라도 먹었다. 음식냄새조차 맡을 수 없었지만 살려면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날마다 콩나물국, 미역국, 북어국을 끓이고 식혜까지 직접 만들어야 했던 아내에게 많이 고맙다.

둘째, 날마다 운동했다. 항암치료를 하고 나면 초주검이 되었지만 지팡이를 짚고서도 운동을 했다. 전주천 주변을 걸으며 암의 발호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셋째, 묵주 기도를 늘 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겼다. 그러면 어지러운 마음도 홀가분해지고 짧은 평온감도 찾을 수 있었다.

그런 노력 덕분이었을까? 3차 항암치료가 끝났을 때 담당의사가 놀라워했다. 95% 정도 암세포가 소멸됐다고 했던 것이다. 위에만 조금 남아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덧붙인 말은 “완전 관해의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했다.

그 말은 적중했다. 2017년 9월, 6차 항암치료가 끝났을 때 ‘완전 관해’라는 말을 직접 듣게 됐던 것이다.


▲ 임파선암과의 사투를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삼은 서원욱 씨는 천호성지 천주교 신앙문화유산 해설사로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은 또 다른 위기

서원욱 씨는 “6차까지 항암치료를 하면서 그 고통은 말로 다 못 하지만 암세포가 없어졌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새로 태어난 것 같았다.”고 말한다.

6차 항암치료로 완전 관해라는 판정까지 받았지만 재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자고 했을 때 서원욱 씨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 다행히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도 가능하다고 하여 한껏 고무되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조혈모세포 이식은 6번의 항암치료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거였다. 온몸의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나가는 고통보다 더했다.
서원욱 씨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 무균실에 들어가기 전 공증사무실에 가서 공증까지 했다.”고 말한다.

“이식하다 무슨 일이 생겨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공증이었어요. 아내와 함께 공증을 받으러 가던 그 길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렇게 공증을 하고 하얀 비닐 커튼이 공포감을 자아내던 무균실로 들어갔던 그는 다행히 제2의 생일날도 갖게 됐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했던 2017년 12월 6일은 서원욱 씨가 제2의 생일로 정한 날이다.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그 처절했던 과정은 구구절절 말로 다 못하지만 어쨌든 그는 ‘조혈모세포 이식 성공’의 주인공이 됐던 것이다.


2018년 5월 현재 서원욱 씨는…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체크만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는 늘 ‘아주 좋다’고 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도 잘 돼서 이제는 담당의사도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하네요.”

병원에서 할 것은 다 했으니 하늘의 뜻에 맡겨 놓고 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또한 하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다. 그런 그가 건강을 위해 특별히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을까? 이 물음에 서원욱 씨는 지금도 3가지는 변함없이 실천한다고 말한다.


1. 날마다 운동한다.

하루 평균 1~2시간은 꼭 운동을 한다. 아침 스트레칭부터 걷기, 실내자전거 타기 등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날마다 운동은 한다.


2. 먹거리도 신경 쓴다.

먹거리의 철칙으로 삼고 있는 것은 아침에 사과 반쪽, 점심에 토마토 데쳐 먹기, 저녁에 바나나 한 개 먹기다. 그래서 자신을 일러 ‘날마다 사과 깎는 남자’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3.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한다.

덤으로 주어진 삶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고 싶다.

천호성지 천주교 신앙문화유산 해설사로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앞으로의 삶은 아낌없이 베풀며 살고 싶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오늘도 서원욱 씨의 하루하루는 감사와 기도로 꽉 차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암과의 사투를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감사하는 삶, 봉사하는 삶을 인생의 최고 기쁨으로 여긴다.

그런 그가 전주 시청 앞뜰 벤치에서 긴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당부한 말은 하나다.

세상에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는 것이다. 암도 마찬가지다. 암이라는 생사를 위협할 적수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새로운 삶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믿고 파이팅하기를 신신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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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정
(기타)
암을 이겨내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대단하십니다. 이 글을 보고 오늘도 암스쿨에서 용기를 얻고 가네요. 지지않는 끈기와 용기.. 우리 모두 잊지맙시다. 서원욱 위원님 글 잘읽고갑니다!
2018-07-12 오후 2:01:31 
[상담위원 : 서원욱]
(환자/가족)
우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글을 올려주신 암스쿨 관리자분께또한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기분좋은 인터뷰를 해주신 월간 건강다이제스트 허기자님께 깊은 감사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제가 있기까지 염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분들과 저의 가족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 이런 모습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을것입니다. 부족하고 미흡한 글일지라도 힘들고 지쳐가시는 환우분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의 메세지, 응원의 메세지로 전달되기를 소망해봅니다.완치의 그날,그날까지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내일 주말에도 천호성지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앙문화유산 해설봉사하러갑니다.감사,감사합니다~~
2018-07-13 오전 5:24:27 
김효중
(환자/가족)
서원욱 선생님의 투병기는 읽어보니 정말 투병 교과서 같습니다. 그 힘든 과정을 이겨가는 모습은 가장 모범적이시군요. 의지로 먹어내고, 운동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신앙에 의지하며 견디어 내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대단해 보입니다. 저희들도 힘들 때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18-07-17 오전 8:27:45 
[상담위원 : 서원욱]
(환자/가족)
윤인정님~김효중님~~ 진심으로 감사,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쳐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세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였는데 제가 더 위로받으며 앞으로 재발없이 완치의 그날까지 지금처럼 초심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라는 응원의 메세지로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 암투병중이 모든 환우분들 한분도 포기하시는분 없이 완치의 그날,그날까지 힘내시게요~함께화이팅!!
2018-07-17 오후 12:07:45 
[상담위원:강성현]
(환자/가족)
이제야 원욱님의 투병기가 일목요원하게 쓰여져 있네요. 같은 환우로써 이해가 가는점 , 마음에 와서 닿는점 모두가 지금것 거쳐간 나의 일들처럼 느껴껴지는 것은? 나도 같은 환우라는 인지상정이 있었다는 것이 아닐까요? 예전에 말처럼 "죽지 않으려면 싸워라" 하는 이말이 우리같은 환우에게도 어울리는 말 같아요. 잘 지내시죠? 식사도 잘 하시죠? 운동도 하구요? 이것이 우리 환우들에겐 진짜 좋은 싸움이죠. 안그래요. 난, 마음릉 비워서 인지 아무런 걱정도 없고, 지금껐 환자라는 생각을 안고 살다보니 스스로 내가 바보인가 보다 하고 생각도 해 봅니다.그무슨 일에 정신에 꼿히면 만일 제처놓고 끝장을 보다 보니 내가 확실히 아이큐가 낮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바보다 보니 환자인지,평인인지도 모르며 사는 바보 입니다. 아뭏튼 완치되고 개월마다 검사 받아 본다고 하니 괜히 부러웁기만 하네요.늘 ~~건강유의 하고 지내시고 암환자도 살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냄니다. 좋은일만 많이많이 있으시길 이 환자도 기원해 봅니다. 전주라고요? 대전인데 가깝네요.언제한번 만나 식사라도 한번 나눕시다. 손전화는 4451-6624입니다. 뒤늦게 축하 합니다.
2018-07-26 오후 12:46:21 
[상담위원 : 서원욱]
(환자/가족)
강성현위원님~ 우선 암스쿨 2기상담위원 위촉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기 상담위원에 위촉되신 모든분들 환영합니다!! 강위원님의 댓글을 읽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자만하지않고 암과친구되어 지내왔으니 암이라는 그친구를 아주멀리 돌아오지 않느곳으로 보내기위해 첫마음 잃지않고 식사도 잘하고 운동도 게을리 하지않으며 제2의인생 즐겁게 봉사하는삶 살겠노라고 말입니다. 존경스러운 강위원님! 암환우분들과보호자분들에게 늘 희망과용기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재도 방사선 치료중이신데 모든치료 마치시고 완치판정 받으셔서 함께 박수치는 그날,그날까지...
2018-07-27 오전 6:41:36 
이건희
(환자/가족)
여기에 암 투병의 대가분들이 있으시네요. 생생한 체험담들은 같은 환우나 가족들에게도 울림이 크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2018-08-14 오전 8:11:09 
[상담위원 : 서원욱]
(환자/가족)
이건희님~우선 감사말씀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감사하는 삶을 살수있어서 저는 행복하지만 더 고통받으시며 투병하고 계시는 환우분들이나 보호자분들께 희망의 메세지로 전달될수 있기를 바라고 바랄뿐인데 귀하께서 환우나 가족분들에게 울림이라는 말씀에 더욱 부족했음에 송구스럽습니다.암튼 첫마음 잃지않고 무균실에서의 다짐들 지켜가며 잘먹고 운동 열심히하며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격려글 감사,감사드립니다~~
2018-08-15 오전 5: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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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윤미    박영수(가명)씨의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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