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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과 싸우면서... 조회수 : 1433
해진  (환자/가족) 2019-01-23 오전 9:53:59

저희 엄마는 평생을 평화시장에서 45년 동안 봉재 일을 해온 봉재 기술자입니다. 어릴 때 남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엄마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와서 일자리를 잡은 곳이 동대문 근처의 평화시장에 있던 제품 공장이었습니다. 이곳을 터전으로 삼고 기술자가 되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고 저희 남매를 잘 길러주셨고, 엄연한 사회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어요.

 

지금부터 5년 전 가끔씩 잔기침이 나도 워낙 이곳이 먼지가 많아서 기관지가 나빠서 그런가 하고 넘기고는 했다고 해어요. 그러다 어느 날 엑스레이를 찍고 나서 의사가 이상하니까 큰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아보라고 했어요. 엄마는 별 생각 없이 휴가를 내어 근처의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폐에 암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암 자리가 폐의 양쪽에 한 개씩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어요. 폐에 염증도 아니고 암이 두 개씩이나 있다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병원에서는 초기이니까 수술만 하면 나을 수 있다는 말씀에 우리들은 서둘러 입원하였습니다. 다행히 보험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수술 후 경기도에 있는 X 요양원에서 몇 달 게시면서 요양을 하였고 요양원은 산자락에 있어 공기도 맑고 걷기에도 좋고 또 찜질방도 있어서 좋다고 했어요.

 

집으로 왔지만 1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 공장에 다시 나가셨어요. 공장의 책임자여서 사장이 자꾸 부탁을 한다고 해서요. 그러나 신체검사는 의사가 시키는대로 꼬박꼬박 잘 받았어요. 그러다 재작년에 또 수술을 받았습니다. 왠 수술이냐고 물어니까 예전에 남겨두었던 다른 암을 이제야 수술한다고 하기에 그때 같이 하지 않았냐고 따지니까 한 번에 양쪽을 다 할 수 없어서 이번에 더 커졌기 때문에 한다고 애기 했어요. 마치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왜 진작 말해주지 않았는지..

 

그 후로는 직장을 관두고 매일 해독주스를 두 번씩 마시고 산책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쨌든 폐암이 초기였다 하지만 수술을 두 번이나 받고 2018년 가을에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폐암은 무서운 암이라 들었는데 이렇게 다 나았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공기 맑은 시골에서 살면 좋겠지만 아직은 준비가 덜 되어 서울에서 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기적 같은 판정에 감사하면서 이글을 올려 읽는 분들이 힘과 용기를 내셨으면 합니다.


완치하자
(환자/가족)
너무 잘된일입니다! 소중한 투병 극복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9-01-24 오전 9:44:23 
석난희
(환자/가족)
축하드려요. 같은 폐암의 부모님이셨는데 다른 운명의 길을 걷고 있네요. 어머님 잘 모시도록하세요. 다시 건강을 회복하여 함께 살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2019-01-25 오전 8:41:52 
이건희
(환자/가족)
축하합니다. 어머니께서 수술 후 항암치료는 받지 않았는지요? 받았다면 어던 약물을 사용했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염려의 말을 한마디 드리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조심하기 바랍니다.
2019-01-28 오전 8:18:56 
[상담위원:이계찬]
(환자/가족)
재발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치유 및 재발방지를 위한 몇가지 팁을 드리니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1.소식하십시요. 정량대로 드시면 암퇴치는 불가능합니다. *정량의 70%드시면 완치율이 50%높아집니다.(쥐실험에서 증명됨) *정량의 50%를 드시면 완치율 100%입니다.(쥐실험에서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후 12시간 금식하시면(물 예외) 해독과 면역력을 매우 높입니다. 2.체온을 높이시면 암은 사라집니다. *37도~37.4도 로 관리하세요. 37도는 기적을 일으키는 온도입니다. *복부와 목은 항시 따끈하게 특별히 유지해야 합니다. (장과 흉선은 면역력을 70%이상 높여주고 강하게 합니다.) 3.산소를 체내에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호흡법을 바꿔야 합니다. *장과 혈관, 혈액을 디톡스해야 산소와 백혈구가 체내 골고루 공급됩니다. 4.마음의 독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평강이 내속에 충만하게 하시고 미움,분노 를 제거하고 사랑만이 내안에 가득해야 합니다. 5.몸속 독소를 제거하기 바랍니다. 6.독소를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7.면역력이 높아지는 제품을 잘 선별하여 드십시요. 8.암에 특별한 연구된 제품(암전문가의 비방)을 병행해서 드십시요
2019-02-07 오전 11:21:13 
lyoumh
(환자/가족)
고생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축하드리면서 많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서 긴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내용 중에 제작년에 또 하나의 폐암수술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수술로 보면 아직 5년이 경과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완치판정을 받으셨다고 하시는지 그게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안심하지 마시고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02-07 오전 11:21:31 
이건희
(환자/가족)
요즘 상태는 어떠신지요?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2019-04-02 오전 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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